슈팅 7616
Dec 11, 2023
안녕하세요
지난주(12/7 목) 온라인으로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아직 고고캐나다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로,, 무작정 설명회를 신청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캐나다 유학을 생각하게 된거라.. 정말 무지한 상태로 남편과 함께 밤 늦은 시간에 경청했습니다.
무작정 우선 듣고보자 였습니다. ᄏᄏ
제가 아는 것은 NSISP밖에 없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비슷한 비용으로 갈 수 있는 다른 더 좋은 학교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역시~~~ 현지에 계신분들의 정보력이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현지에 계시더라도 정성이 없는 분들은 이런 고급정보를 주시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온라인설명회를 마치고, 바로 개인적으로 톡을 드렸습니다.
(아이가 내년에 11학년이 되다보니...제가 마음이 좀 급하네요. )
오랜 설명회로 다음 날 응답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보낸 톡에 바로 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보이스톡으로 상세하게 좀 더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의 각 주별 다른 점. 물가. 날씨, 사람들의 삶의 수준. 교육청의 특징 등... 엄청
난 양의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심지어 다음날 어느 학교의 교장선생님과의 면담이 있다고 하시며 저희 아이의 상황이 입학 가능한지도 물어봐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아이의 성적표도 보여달라 하시고,
무엇하나 소홀히 지나가지 않으심을 느꼈습니다.
고고캐나나를 알게 된것은 불과 일주일 정도밖에 안되지만,
이름처럼 Honest하게 유학원을 운영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가 캐나다를 가게되면 고고캐나다를 통해 가게될거에요.
급한 한국엄마의 마음으로 연쇄적인 질문을 퍼붓는데도...전혀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정성껏 답변해주신 테리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처음 시작이 좋아... 더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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